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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일기19 :: 40대 시험관, 대구미라클 여성의원으로 전원 후 결과 정리(신선7차, 신선8차), 대구 미라클 주변 맛집 추천 4월 초에 대구 미라클로 전원한 뒤 쉬지않고 연속채취 중이다. 한 달에 한 번씩 채취하다보니 벌써 미라클에서만 세번째 과배란을 준비 중인데, 마리아 다닐 때보다 호흡이 너무 빨라서 기록해두지 않으면 까먹을까봐 하는 포스팅.미라클;; 신선 7차 채취미라클 전원 후 첫 과배란 주사는 ivf-m 150iu + 폴리트롭 150iu 조합이었다. 마리아에선 신선 6차 내내 450iu 용량으로 하루에 두 번 맞는 스케줄이었는데, 주사 용량으로만 따진다면 3분의 1이 줄어든 셈. 주사 일정은 생리 이틀째부터 9일간 과배란 주사를 맞고, 11일째 채취하는 스케줄로 진행됐다. 채취 후 정말 놀랐던건 동수쌤의 손기술이었다. 항상 채취한 날은 통증때문에 어그적어그적 천천히 걸어야만 했는데, 남편이 고래잡은 남자들 걸음이랑 비.. 2026. 6. 7.
2026년 봄, 남해(산들예술원 목향장미, 사천 노산공원, 삼학물회) 퐁당퐁당 징검다리휴일 첫날 잡혔던 일정이 급 취소되어우리 부부는 남해로 훌쩍 떠났다.파워J인 나는 이렇게 급히 떠난 여행이 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할 뻔 했지만다녀오고 나니 나름 나쁘지 않았다. 너무 길면 좀 그렇고.. 앞으로 1박2일정도는 아무 생각없이 바람쐬고 와도 괜찮겠다 싶었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목향장미가 유명하다는 산들예술원에 먼저 들렀다. 가는 길에 대충 검색한 바로는 분명 무료입장인 곳이었는데,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무인 요금함이 있었다. -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소인 기준은 적혀있지 않다.)현금이 없었던 우리는 계좌이체를 하고 입장-아참, 옆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들어가는 길 양쪽으로 돌로 만든 작품들이.. 2026. 5. 4.
난임일기18 :: 경주 대추밭 백한의원 예약 성공! 진료 및 한약과 한방차(더안뉘, 더안난) 후기 미라클병원에 이어 대추밭 백한의원 예약도 성공했다.온 우주의 기운이 나를 돕는 것인가.거의 3개월만의 쾌거였다. 시험관을 한다고 하면 열이면 열 모두 가보라는 이 곳, 대추밭 백한의원.예약이 어렵다는 말을 매번 하기 귀찮아 그래, 한 번 가보자 해서 예약을 시도한 지 3개월. 드디어 성공했다. 예약팁이랄건 없고, 그냥 시간 날 때마다 들어가보는 것. 그걸 3개월동안 꾸준히 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예약이 덜컥 돼버렸다.예약일은 4월 20일 오전 11시. 그 전날 저녁 누군가가 취소한 티켓을 줍줍한 것이었다. 30분쯤 일찍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인터넷에서 하도 봐서 익숙한 대감집 대문같은 그 대문이 아닌, 위 사진과 같은 대문으로 입장했다. 혹시나 길 잃어버릴까봐 도면도 한 장 찍어줬.. 2026. 4. 30.
난임일기17 :: 40대 시험관을 위한 대구 미라클 여성의원 초진상담(시험관 8차 후 전원) ↓ ↓ ↓ ↓ ↓ 대구 미라클 초진 예약 팁은 아래 글 참고 ↓ ↓ ↓ ↓ ↓https://infobox6425.tistory.com/16 전원의 결심 :: 대구 미라클 여성의원 초진 예약 꿀팁 - 81년생, 40대 시험관 벌써 8차 이식(동결 2시험관을 시작한 지 1년 5개월, 다시 벚꽃 피는 계절이 왔다.만 43살이었던 내 나이는 2026년 생일이 지났으니 이제 만 45세가 되었다.두 살 더 먹는 동안 여섯 번의 채취와 여섯 번의 신선이식, 그infobox6425.tistory.com 그 어렵다는 대구미라클 여성병원 취켓팅에 성공했다. 내가 원하는 날은 당연히 아니었고, 마리아에서 6일 동결배아 이식 후 3일째 되는 날이라 임신인지 아닌지 명확히 판단할 수 없는 날이었다. 이번 동결 이식.. 2026. 4. 15.
전원서류 준비 :: 대구 미라클 여성병원 전원 준비 서류, 대구 마리아에서 마지막 이식 3월 31일은 대구 마리아에서의 마지막 이식일이었다.공교롭게도 이식 당일 새벽 3시 40분쯤 미라클 초진예약에 성공해서 이래저래 어지러운 마음으로 내원했던 듯 하다.(병원을 바꾼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 등을 걱정하는 마음에 마음이었던 듯) 이날도 이식을 위해 침대에 누워있는데, 자궁수축 억제제를 놓기 위해 라인을 잡으러 온 간호사분이 내 팔을 두 번이나 찔렀는데도 혈관을 찾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 날까지 세 번을 찔림... 언젠가부터 시술실 2과 간호사분이 바뀌었는데 나만 그런건지 항상 내 팔 혈관을 찾지 못해 두 번을 찌른 다음에야 선배 간호사에게 sos를 보내는 것이었다. 채취 때도, 이식 때도. 처음에는 침대 시트를 적실 정도로 피가 많이 나기도 하고, 한두 번도 아니라서 너무 화가 났었다. .. 2026. 4. 14.
전원의 결심 :: 대구 미라클 여성의원 초진 예약 꿀팁 - 81년생, 40대 시험관 벌써 8차 이식(동결 2차) 시험관을 시작한 지 1년 5개월, 다시 벚꽃 피는 계절이 왔다.만 43살이었던 내 나이는 2026년 생일이 지났으니 이제 만 45세가 되었다.두 살 더 먹는 동안 여섯 번의 채취와 여섯 번의 신선이식, 그리고 두 번의 동결이식을 진행했다. 마지막 이식은 3월 31일이었는데 이번 이식 결과와는 상관없이 전원을 결심했다.대구마리아 2과 주철샘은 그동안 거의 정석에 가까운 정확한 프로토콜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시험관을 진행해 주셨다. 우리 부부는 반착검사, 부부 염색체 검사, 자궁경 등에서 혈전 문제 외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그동안의 주철샘의 처방 안에서 임신이 되어도 몇 번은 되어야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임신이 되지 않은 데에는 46년산 내 난소에서 만든 난자의 나이가 가장 큰 이유일테지만, 단 한 .. 2026.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