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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준비/시험관

난임일기 12 :: 40대 시험관 동결배아 이식 과정과 비용정리

by 은하마을 2025. 7. 9.

 

 

 

두번째 채취 때 5일 동결배아 1개가 나와서, 세번째 이식은 좀 수월하게 진행했다.

8개 채취, 6개 수정, 그 중에 5일 동결 1개가 나와서 처음엔 실망 했더랬다.

하지만 지금 내 나이가 만 44세인데, 시험관 채취 두 번만에 5일 배아가 나온걸 감사히 여기기로 했다.

 

 

 

 

 

 

역시 생리 이틀차 대구 마리아 방문.

(참고로 나는 2과에서 진료보고 있다.)

 

 

씬지로이드 역시 동일하게 처방됐고,

신선이식때와 다른 점은 프로기노바와 아스피린이 추가됐다는 점이었다.

 

 

 

 

 

뭔가 동결 이식은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

첫 진료 이후 2주 후 진료 예약 잡아주셨다.

 

 

 

 

동결 이식이라 약도 간소함^^

 

 

 

 

 

 

뭔가 동결 이식 준비기간엔 주사도 없어서,

다음 병원 진료 보기 전까지 남편과 호캉스도 다녀왔다.

1박 2일 아난티는 넘 짧..., 또 가고 싶....;;;;

 

 

 

 

 

 

 

 

두번째 병원 방문하니 바로 이식 날짜 잡아주셨다.

 

 

 

 

이날은 콩주사도 처방.

2과 원장님은 토욜 오후 진료를 보셔서 멀리서 다니는 나는 주말 진료보기가 참 편하다.

이날도 토욜 오후였는데 대구마리아에 이렇게 사람 없는거 첨 봄....;;;;

 

 

 

 

 

 

 

 

이날 처음으로 처방받은 주사가 '프룰루텍스'였는데, 이게 일명 돌주사로 유명한 주사였다.ㄷㄷㄷㄷㄷ

반드시 '실온보관' 해야하고, 놓을 때 천천히 놓지 않으면 주사 맞은 부위가 돌처럼 딴딴해진다 ㄷㄷㄷㄷ

 

 

 

 

 

 

 

 

 

 

 

 

 

드디어 배아 이식날!!

 

 

 

익숙한 진료실, 이식 전 수액도 맞고,

 

 

 

 

 

 

오, 드디어 우리의 5일 배아.

감자처럼 동글동글 착붙하길-

 

 

 

 



이식 후 먹은 음식들.

 

 

 

3차 이식 후 먹고싶은 음식 맘껏 먹으며 착상을 기대했지만,

피검사 수치 0.x점대로 착상조차 하지 못했다는 결과를 받았다.

 

 

 

이제 남은 배아도 없고, 과배란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세번째 비임신 상담시 원장님으로부터 자궁경과 반착검사를 권유받았다.

그래, 뭐든 해보자싶어 남편 검사까지 같이 신청했다.

그럼, 다음 생리때 다시 내원해서 자궁경(자궁내시경)과 반착검사 함께 받는걸로 하고 당분간 병원 안녕-

 

 

 

※ 3차 동결이식 비용 정리

정부 지원금 500,000원 + 

자부담 809,740원(병원비, 약제비, 영양제, ktx 차비 등 포함)